안녕하세요
소소한 정보통입니다.
마지막 포스팅 후 약 10일 만에 다시 포스팅을 적어보는데요..
오래간만에 포스팅을 하는 만큼 빠르게 오늘 주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수많은 경제 분야 중 디플레이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먼저 디플레이션 정의는
"
물가 수준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으로 상품과 서비스의 전반적인 가격이 떨어지고
통화의 실질 가치가 상승하는 것
"
쉽게 얘기해 물가가 낮아지고 화폐가치가 올라가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지금처럼 인플레이션 오고 난 후 안정화를 위해
디플레이션이 오기도 합니다.
그럼 디플레이션이 오면 안 좋은 부분은 어떤 걸까요?
"
1. 소비 지연 : 물가가 더 내려갈 것을 기대하여 소비를 미루게 되어 경제 활동을 둔화시키는 것
2. 부채 부담 증가 : 부채를 지고 있는 사람이나 기업이 채무의 실질 가치가 상승해 부담이 됨
3. 기업 수익 감소 : 기업의 상품의 가격이 하락하면 기업의 매출이 감소하여 실업률 하락에 영향을 주게 됨
"
디플레이션 또한 인플레이션의 안 좋은 점과 비슷한데요..
그럼 디플레이션은 왜 일어나는지 궁금해 찾아보니
"
1. 수요 감소: 경제 전반에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면, 기업들은 재고를 줄이기 위해 가격을 내리게 됨
2. 과잉 생산: 생산 능력이 수요를 초과하는 경우, 기업들은 가격을 낮추어 재고를 소진하려고 함
3. 통화 공급 감소: 중앙은행의 통화 정책에 따라 유통되는 돈의 양이 줄어들면, 경제 활동이 위축되고 물가 하락으로
금리 인상이나 은행 대출의 축소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음
4. 부채 축소: 가계나 기업이 부채를 상환하기 위해 소비나 투자를 줄이면, 전체 경제에서의 지출이 감소하여 물가 하락
5. 기술 혁신: 새로운 기술이 도입되어 생산 비용이 크게 절감되면,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이 하락할 수 있음
예를 들어, 자동화 기술이나 효율적인 생산 방식의 도입이 이에 해당
6. 국제 요인: 글로벌 경제 상황이나 무역 조건의 변화도 디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음
예를 들어, 주요 교역국의 경제 침체나 원자재 가격 하락 등
"
이렇게 이유를 알 수 있었는데요.
그럼 디플레이션 때 상쇄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
1. 현금 및 현금성 자산: 디플레이션 상황에서는 현금의 실질 가치가 상승하기 때문에, 현금을 보유하는 것이 유리
2. 고정 수익 자산: 디플레이션 상황에서는 금리가 낮아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채권과 같은 고정 수익 자산이 유리
3. 디플레이션에 강한 주식: 일부 주식은 디플레이션 상황에서도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일 수 있음
예를 들어, 필수 소비재, 건강관리, 유틸리티와 같은 방어적인 섹터에 속한 기업들이 이에 해당
4. 배당주: 배당을 꾸준히 지급하는 기업의 주식은 디플레이션 상황에서도 일정한 수익을 제공
5. 금: 전통적으로 금은 디플레이션 상황에서도 가치 저장 수단으로 선호
금은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모두에서 가치가 유지되거나 상승할 가능성이 있음
6. 부동산: 디플레이션 시기에는 부동산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
특히, 임대 수익이 안정적인 상업용 부동산이나 주거용 부동산이 유리
7. 국제 분산 투자: 글로벌 ETF나 해외 주식, 채권 등에 분산 투자함으로써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오늘도 짧지만 간단히 알아두면 좋은 경제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앞으로 언제 디플레이션이 오는지는 예측할 수 없지만 세간에 물가가 낮아지는 현상들이
눈에 보이거나 그런 이슈가 있을 때 미리 이런 정보들을 알고 있다면 조금이라도 더
유리하게 내 자산을 지키는데 유리할 수 있으니 많은 정보가 아니더라도
읽어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