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소한 정보통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곳은 부산 서핑의 메카 송정 여행 후기를
1탄과 2탄으로 나눠서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많은 내용은 아니지만 조금더 섬세하게 느낀 점을 소개해 드리기 위해
나눠서 소개해 드리는 점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산을 5월 18일에 출발해 1박 2일을 보내고 왔는데요
보통 부산 여행지는 광안리, 해운대, 남포동이 대표 여행지지만 저는 송정에 다녀왔습니다~~
지금 부터 무더위가 시작 됐는지 서퍼들은 벌써부터 파도와 놀기 시작했고
태닝 하는 분들과 대학생들 엠티까지 여름의 초입이 온 듯 한 분위기였는데요
30도를 육박하는 날씨다 보니 물놀이하면 빠질 수 없는 시원한 맥주집을 방문했답니다.
바닷가 중앙지점 2층에 위치해 있고 1층 세븐일레븐과 메가커피 위층에 있는 서퍼홀릭입니다.
매장 분위기는 조금 많이 볼 수 있는 동남아 스타일이며
판매 음식은 수제버거, 감자튀김과 음료는 맥주, 하이볼, 커피 정도인데요.
관광지보니 객단가가 다소 비싸긴 하지만 매장 위치와 폭염을 웃도는 날씨에는
잠시 시원한 맥주 한잔과 프차 햄버거 보다 담백한 수제 햄버거를 즐기는 정도는 괜찮게 생각이 들었는데요.
많은 돈을 써야 하는 매장이 아닌 내돈내산 정도 즐기기에는 괜찮은 곳이고
햄버거와 감자튀김은 맛집 정도는 조금 부족하지만
맥주와는 잘 어울리니 송정에 오셨다면 한 두 번 정도는 괜찮은 곳 같네요.
그럼
다음 2탄에서는
서울 한강 음식 하면 떠오르는 탑 3위 안에 들어 있는
일명 뽀글이 라면이 송정에 나타났다고 하니 2탄도 기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