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백마지기 은하수 별사진 주차장 이용 꿀팁
안녕하세요 소소한 정보통입니다.
오늘은 2박 3일 강원도 영월, 단양을 거쳐 포항까지
총 871km를 달리고 온 여행 후기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강원도 영월 하면 육백마지기를 아시나요? 은하수를 보는 명소이자
죽음의 오르막, 내리막을 선사하는 곳으로도 유명한 곳인데요.
총 2박 3일 동안
영월 육백마지기를 시작으로, 단양 조선시대 6대 왕인 단종의 능인 장릉을 거쳐
한반도지형과 구인사, 단양강잔도, 포항 스카이워크까지 총 5편의 스토리가 있으니
많은 관심을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육백마지기 은하수 별사진 주차장 이용 꿀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육백마지기 은하수란?
육백마지기는 높은 고도와 맑은 공기로 인해 별이 잘 보이는 곳입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은하수가 선명하게 보이는데, 이곳에서의 별사진 촬영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은하수 촬영을 위한 휴대폰 설정
은하수를 촬영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설정이 필요합니다. 이 촬영은 밤 12시쯤 갤럭시 폴드 6으로 촬영한 사진인데요. 은하수촬영울 위해서는 카메라 설정 값이 따로 있으며 "카메라 프로 모드, iso 1600, speed 30초, focus 중앙, wb 4400k"로 설정을 하셔야 이렇게 찍을 수 있으니 꼭 참고하셔야 합니다.
주차장 차박 장소
육백마지기에는 보통 주차장에서 많이 차박을 하는데요. 화장실이 옆이어서 편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다 보니 자칫 깝깝한 차박이 될 수가 있습니다.
주차장 외 차박 장소
그렇다 보니 저희는 주차장 근처 2호기와 전망대가 있는 곳에서 차박을 하였고 좀 더 높은 곳에서 하늘과 벌판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 주차장 외 다른 곳에서 차박을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육백마지기 엔진브레이크 사용
육백마지기로 오고 가는 길은 구불구불한 도로가 많습니다. 그렇다 보니 다녀온 모든 사람들이 오고 갈 때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하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하니 자동 브레이크를 밣을 때 보다 발목에 무리가 덜 오며 커브길에도 부드럽게 올라갈 수 있으니 반드시 사용을 하셔야 합니다.
도착 시간의 중요성
육백마지기를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서는 도착 시간이 매우 중요합니다. 황금 시간대는 오후 4시 30분에서 5시 사이를 추천드리는데요 이 시간대에 도착해서 보니 해가 저물기 전의 아름다운 풍경과, 노을이 지는 모습을 적절히 보실 수가 있으니 여행 계획 잡을 실 때 도착시간을 꼭 염두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후기
육백마지기를 방문한 후 느낀 점은 정말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하는 차박의 즐거움이었습니다. 이곳에서의 차박은 단순한 캠핑이 아니라, 별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여러분도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육백마지기에서의 은하수 촬영과 차박에 대한 꿀팁을 공유해 드렸습니다. 자연 속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즐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