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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진주 애슐리 퀸즈 방문 후기

by 예비사업가 2024.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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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애슐리 퀸즈 방문 후기

진주 애슐리 퀸즈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소소한 정보통입니다.

오늘은 오래간만에 여행&맛집을 다녀온 후기에 대해 몇 자 적어보겠습니다.

약 7~8년쯤 진주 혁신 롯데몰에 애슐리 뷔페가 있었다가 사라지고

24년 9월 25일 진주 혁신 중흥 에스 클래스 상가동에 재 오픈을 했는데요

부장 기장에 다녀왔던 저는 큰 기대를 안고 평일 런치 인 당 19.000원에

2시간 이용 가능으로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오픈 기념 때문이었을까요 평일 런치 2시에 도착했지만 

제 앞 대기 팀은 27팀이 있었고 대기 시간 1시간 뒤에 입장을 했답니다.

평일 런처에 비해 디너는 25,900원 주말은 27,900원으로 

아무래도 금액에 따른 음식 몇 가지가 다르게 나오기에 금액 차이가 나는 것 같은데요.

평일 런치를 다녀오기보다는 이왕이면 주말 방문해 더 다양한 음식을 먹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외 샐러드바를 제외한 뉴욕 스톤 스테이크를 15,900원에 별도 판매 하고 있습니다.

 

음식 나열은 입구 왼 쪽 부터 디저트인 케이크 및 빵이 있고 그 앞에는 4가지의 수프가 있으며

배가 불러 아쉽게도 빵은 못 먹었지만 수프는 4가지 중 클램?수프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초밥 쪽은 약 15가지 중 소바마끼와 우삼겹롤, 해파리 초밥. 아보카도 명란 군함이 괜찮았습니다.

수프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양해를...ㅠㅠ

디저트

 

스시

왼 : 아보카도 명란 / 타코와사비 / 우삼겹 롤 헬시 / 크런치 스파이시 롤 / 날치알 롤
유부 / 감태 / 슈림프 소바 마끼 새우 / 계란말이 / 연어 / 오리훈제
게살 날치알 / 해파리 / 한치 / 감태 / 묵은지

이어서 초밥 뒷 라인은 로제 당면 / 뇨끼 / 떡볶이 / 타코야키 와

같은 간식 종류의 음식들이 있었고 여기서 나름 괜찮았던 음식은 

딱히 없었던 거 같습니다. 배달에서 먹었던 그런 맛들이....

분식류

분식류 맞은편에는 샐러드 종류들이 있었고 요즘 흑백요리사에서 나름 핫한

매쉬 포테이토가 있었는데 치즈가 많이 들어 있어 조금 느끼했지만 

그래도 맛이 생각보다 괜찮아서 이거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샐러드

콘샐러드 / 브로콜리 푸실리 / 후프츠 마요 / 곤약 냉채 시저 / 매쉬 포테이도 / 단호박
베이컨 포에티토 / 소스 / 양상추 토핑 / 요거트

그다음으로는 쌀국수, 우동, 냉소바가 스시 옆 칸에 위치해 있는데 

쌀국수를 먹었더니 약간 해장이 되는 국물 맛이었고 맛있었습니다.

다만 고수랑 양파절임을 꼭 넣어서 드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쌀국수 / 우동 / 소바

이제 분식류까지 왔다면 그 밑으로는

그릴 음식인 이탈리아 배추구이, 통살치킨, 발사믹 그린핀

피시 스테이크, 스위트 갈릭 크런치 크랩, 타코포크. 베지터블 등 과

피자 코너에는 마르게띠, 고르곤졸라, 디아볼라, 알마이스 피자가 있었고

여기서는 통살치킨, 타코포크를 싸서 만든 토르티야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피자는 디아볼라랑 알마이스를 먹었는데 알마이스는 고르곤졸라에

꿀을 미리 뿌려놓은 맛이었고 디아볼라는 마르게티와 비슷한 맛이었습니다.

그릴

배추구이 / 통살치킨
발사믹 그린핀 / 피쉬 스테이크 치즈 고구마 / 옥수수 / 크런치 크랩 치즈 감자 / 타코포크 / 베지터블

피자   

그릴과 피자 코너 맞은편은 한식 부분으로

전복죽, 미역국, 김치찜, 순대볶음, 두부, 계란찜 등이 있었는데

여기도 사실 딱히 맛있다고 느낀 음식은 없어 아쉬웠습니다.

한식

한식 라인 맞은편에는 오징어 초무침, 잡채, 연근, 가지

오징어 젓갈과 같은 음식이 있고 진주 혁신 애슐리만의

특별한 음식인 통영 해초 멍게 비빔밥까지 배치되어 있습니다.

자 이제 남은 것은 스파게티와 중식 그리고 와플과 아이스크림

크러플 디저트까지 마지막 음식이며

스파게티는 로제, 알리오, 토마토, 크림 있었고

중식은 어항가지, 에그누들 볶음면, 탕수육, 마파두부, 유산슬

볶음밥, 양장피 중 유산슬이 제일 괜찮았습니다.

스파게티는 안 익었거나 퉁퉁 불어 있는 것들이 있었고

에그누들 볶으면 또한 불어 있어 오픈하고 나서는 모르겠지만

중간 시간대에 방문했을 때는 딱히 맛있는 음식이 많이 없었습니다.

양식

중식

어항가지 / 누들 볶음면
숙주볶음 / 유산슬 볶음밥 / 마파두부 / 양장피

와플 / 크로플


여기까지 진주 혁신 애슐리 퀸즈 방문 후기에 대해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입 맛 기준으로 맛있는 음식을 소개해 드렸지만 다양한 음식을

먹고 난 후 전체적인 느낌은 사실 모든 음식들이 배민 또는 일반 식당에서 

흔히 먹을 수 있다는 맛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현재

진주 유일 애슐리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방문하실 것 같지만

모든 음식을 다 먹어보고 맛있는 음식을 더 못 먹는 것보다는

추천드리는 음식을 먼저 먹어보시고 다른 음식을 드시는 것도

하나의 뷔페 공략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니 긴 내용이지만

여기까지 읽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전 다른 내용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쿠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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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 그 외 사진

1. 상가 주차장이 협소함

2. 화장실은 매장 밖에 있음

 

3. 크러플은 주말 / 디너에만 먹을 수 있음

 

4. 맥주 4,900원 무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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