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펜션 여름 마지막 여행 좋은 곳 추천 후기

남해 펜션 여름 마지막 여행 좋은 곳 추천 후기

안녕하세요 드디어 여름 막바지가 다가온 것 같아요. 그렇다 보니 여름 맞이 펜션들도 숙박 요금이 많이 저렴해진 거 같아 남해 펜션 여름 마지막 여행 후기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남해 펜션 여름 마지막 여행을 다녀온 곳은 펜션 내 수영장이 있는 월~화 기준 8만 원 상당의 숙박이고 극 성수기 때는 같은 방 가격이 15~18만 원 정도 한다고 해요. 극 성수기 대비 요금은 비싼 편은 아니지만 시설 대비 15만 원 정도의 금액은 다소 부담스러운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여기 펜션은 극 성수기가 아닌 성수기 전, 후를 보고 갔다 오시는 게 좋을 것 같더라고요. 또 한 남해에 있는 펜션들은 아시겠지만 산 골짜기나 해변과 도로 사이 펜션들이 분포되어 있어 대형 마트나 편의점이 먼 곳들이 있는데 여기 펜션은 아쉽게도 편의점조차 거리가 멀어 꼭 방문하실 때 먹거리를 만만히 준비를 하셔야 할 것 같아요.

대신 이런 단점을 불구하고도 추천드리는 이유는

첫 번째 비 성수기 중 가격 대비 물놀이 좋음

두 번째 해외 풀 빌라 못지않은 포토존 이용 가능 

세 번째 해돋이 볼 수 있는 공간 별도 존재 

네 번째 사장님의 친절한 센스와 가심비 내부

( 방문 전 에어컨이 틀어져 있고 덥지 않게 얼음이 있으며 내부에 정수기와 칫솔까지 있음)

오늘은 여기까지 설명을 마치며 다음 시간에는 이 펜션을 오기 전, 후로 독일 마을에서 먹었던 독일 가정식과
2일 차 해장으로 먹은 김치찌개 맛집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러 다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외 후기 사진들 

* 밑에 있는 음식은 유가네 닭갈비 밀키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