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독일마을 가정식 및 한식당 맛집 후기
안녕하세요 최근 남해 여름 막바지 펜션 여행 후기에 대해 소개해 드렸고 이어서 펜션 전, 후 때 방문 했던 독일마을 가정식과 한식당에 대해 몇 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독일마을 부어스트 라덴
남해하면 너무나 유명한 독일마을에는 아시다시피 맥주와, 소시지가 엄청 유명한 거 같은데요. 이번에도 느꼈던 것이지만 독일식 소시지가 한국식 소시지 보다 덜 짜게 느껴졌어요, 그러다 보니 독일 가정식에도 소시지가 빠짐없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독일 가정식을 먹었던 "부어스트 라덴"에서 죽기 전에 꼭 먹어봐야 하는 맥주 " 아잉거"와 독일 가정식 플레터 & 굴라쉬를 함께 먹었습니다.
갓 구워져 나온 공갈빵처럼 생긴 녀석과 소시지 4 조각, 계란 프라이 및 매쉬 포테이토 그리고 샐러드까지가 가정식이었고 굴라쉬는 공갈빵이랑 같이 나오게 됩니다.
독일 가정식은 호텔 조식 같은 느낌과 굴라쉬는 어는 곳에서도 맛볼 수 있는 맛이었고 아잉거 맥주는 4가지 맛이 있었는데 제가 먹었던 밀 맥주는 독일 맥주의 바이젠과 맛이 비슷했습니다.
부어스트 라덴은 다른 음식을 먹으로 두 번 방문할 마음은 있지만 같은 음식을 먹으로 오기에는 살짝 아쉬운 맛이었습니다.
가정식&굴라쉬&아잉거
매장 내부
2F
1F
메뉴판 및 구매 물품
거친 맛을 가진 김치찌개
이번 소개드릴 곳은 남해의 특산물 멸치 쌈밥집 속 거친 고춧가루의 맛이 나는 김치찌개를 2일 차 해장으로 먹었는데요. 촌놈밥상에는 기사식당 같은 느낌을 가진 곳이고 한국인의 소울푸드 베스트 3인 된장, 순두부, 김치찌개를 비롯한 다양한 음식들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오전 06 : 00 ~ 오후 21 : 00까지 운영하며 내부는 최근 리모델링 한 것처럼 깔끔했고 된장, 순두부, 김치찌개를 비롯한 다른 메뉴는 대 부분 2인 이상부터 주문 가능 합니다. 밑반찬으로는 9가지가 나오는데 반찬들이 단 맛이 많이 느껴지든 맛이었습니다.
하지만 김치찌개는 신김치와 고춧가루의 맛이 더 해져 끊일수록 진국처럼 느껴지는 김치찌개 맛이었기에 다음 남해 방문 시 다시 한번 방문 의사가 있을 정도는 되는 것 같았습니다.
이상 남해 여름 막바지 펜션 후기를 더 불어 독일마을 가정식과 한식당 후기에 대해 막을 내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남해 방문 시는 남해 멸치 쌈밥에 대한 후기에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