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외도 보타니아 유람선 관광 후기 여행
안녕하세요 소소한 정보통입니다.
이번 추석 명절맞이 2박 3일 거제 외도 보타니아 와
통영 케이블카 관광을 다녀왔습니다.
외도 보타니아 와 통영 케이블카에 대한 내용은 다른 블로그에서도
많이 다뤄졌던 내용이지만 이 블로그 내용은 외도 관람 후기 꿀팁 및 주의할 점에
대한 내용을 다뤄봤습니다.
통영 케이블카 또한 후속 편으로 케이블카 관람 꿀팁 및 주의할 점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하니 참고하셔서 다음 외도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외도 입장료 할인 방법
외도로 들어가는 입장료의 총금액은 해금강 관광코스 왕복 25,000원에 외도 입장료 11,000원으로 총 36,000원이 현장 결제 시 지불해야 하는 돈입니다. 하지만 해금강 관광코스 배편을 네이버로 예약 시 3,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작은 돈이지만 꼭 온라인으로 예매하시는 게 좋습니다.
외도 관광 최적 루트
외도 관광 시간은 두 시간으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날씨에 따라 중간 휴식 시간을 포함하면 전부 관광하기에는 촉박한 시간인 만큼 최대의 루트를 생각하고 관광하시는 게 좋은 것 같은데요. 저희가 갔던 코스는 2번 메인 광장부터 [2->3->5->6->7->8->9->10->15->16->17->18->19~21]까지 루트 시간이 1시간 20분 소요였습니다. 메인 코스는 6번(비너스 가든), 16번 (사랑의 언덕), 17번(천국의 계단)만 보더라도 외도를 다 본 것처럼 느껴졌고 11번과 21번 카페 두 곳 중 11번 카페를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총 평
외도 관광 시 입장료 할인받기
최적 관광 루트 탐색 후 관광 하기
11번 카페 방문 하기
관광 시 얼음물 챙기기 (여름 + 초 가을 시점)
여기까지 외도 관광 코스에 대해 꿀팁 및 주의할 점을 알아봤는데요. 19번~21번은 선착장으로 가는 길목에 있고 사진을 찍을 만한 장소가 아닌 거 같아 패스하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좀 더 선선한 시기였다면 외도 전체를 다 볼 수도 있겠지만 외도는 평균 도시 보다 약 3도 정도 높은 기온을 가지고 있으니 5월~10월 사이 방문 시 위 내용을 참고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 다른 꿀팁은 외도 선착장 근처 약국이 없어 멀미약이 필요하신 분들은 꼭 사전에 챙기시는 게 좋고 외도 관광 후기는 여기서 마치고 이어서는 통영 케이블카 후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